| 뿌듯한 직업, 그렇지 못했던 성과
✏️ 스포츠 클럽 경영자로서의 삶은 고달팠다.
10년간 사업을 하면서 매년 성장을 했으면 사업가로서 인정받을 자격이 있다는 말이 있더라. 2023년이 되면서 나 역시 10년 이상의 경험치를 갖게 되었다. 돌이켜 보면 얼마 안 된 시간이지만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는 장면이 너무나도 많은 걸 보면 짧지는 않았나 보다.
정말 열심히 살았는데 월급날만 되면 빈털터리가 되던. 20만 원이 없어서 친한 친구의 결혼 축의금을 고민하던. 유치원을 찾아다니며 수시로 문전 박대 당하던. 직원의 실수와 오해로 인해 학부모로부터 공개적인 모욕을 당하던. 믿었던 직원에게 뒤통수를 맞아 공황장애가 오던. 책을 쓰기 위해 하루 2시간만 자며 일하던. 코로나로 인해 뾰족한 수없이 거지가 되어가던. 동업자와의 갈등 끝에 결국은 돈을 내어주고 빈털터리가 된. 밤낮없이 열심히 일하는데 가족을 돌아보니 무능력해 보이던.
이렇듯 아침에 눈뜨기 싫었던 장면들이 참으로 많다. 내 직업은 스포츠 클럽 경영자였기 때문이다. 나아가 예체능 학원 시장을 이루는 구성원 중의 하나로 살아왔기 때문이다. 세상에 꼭 필요한 직업이고,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는 정말 아름다운 직장이다. 하지만 강사와 운영자들의 삶은 대부분 결코 그렇지 못하다.
"좋아하는 일, 잘하는 일을 하는 것이 뭐가 그렇게 잘못된 걸까?"
| 이 시장의 오답노트가 되겠다는 다짐
✏️ 스포츠 클럽 경영자로서 반드시 성공하여, '제2의 고달픈 이종우를 도와주고자' 하는 목표가 생겼다.
나는 이 모든 이유를 ‘오답노트’가 없기 때문이라고 정의한다. 오답노트가 있으면 문제를 풀이하고 해결하는 능력이 생기고 누군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텐데 그 누구도 제공하지 않았다. 모든 것을 겪어 봐야 오답이 오답임을 알게 되는 것임이 너무나도 속상했다. 누구 하나라도 나서서 이 시장에 오답노트를 제공해 줄 수 있어야 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나설 만한 명분이 필요했다.
수능 만점자의 오답노트와 반타작도 못한 이의 오답노트, 과연 사람들은 무엇을 더 신뢰할 것인가? 수능 만점자가 우선 되어야 했다. 내가 속한 산업 군, 이 시장에서는 적어도 몇 손가락에는 드는 브랜드를 만드는 게 먼저였다. 사업을 잘 하는 사람이 되어야 사람들도 믿고 신뢰할 테니까. 단계가 많은 사업 그 첫째는 ‘나’라는 사람을 알리는 일이었다.
나 자신을 브랜딩(퍼스털 브랜딩)하기 위해 가장 어렵지만 빠른 방법은 책을 쓰는 일이었다. 그렇다. 어린이 운동을 주제로 한 서적인 ‘똑똑한 아이보다 단단한 아이로 키워라’는 2018년, 시장에 이름을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출간되었다. 이후, 내가 아닌 내가 만든 브랜드를 알리기 위한 작업에 돌입했다. 이름하여 “프랜차이즈 사업” 의 포문을 연것이다.
"시장의 오답노트가 되겠다는건, 성공에 대한 다짐 그 자체였다. 그로부터 4년이 흐른 지금 15개의 직/가맹점을 만들어 냈다."
| 결코 평범하지 않았던 이종우의 가맹(프랜차이즈)사업
✏️ 나의 가맹사업은 일명 '몸집 부풀리기'가 아닌, '제2의 성공한 이종우(스포츠 경영인) 만들기'였다.
내 돈을 대출받아 직영을 여러 개 내는 형태도 아닌, 그렇다고 지인에게 얼마씩 받고 가맹점을 내주는 형태도 아닌. 정말 공식적인 가맹 계약을 통해 이루어지는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갖춘다는 것은 보통의 노력으로 될 일이 아니었다. 남의 돈을 써서 창업을 시켜야 하는데 하나부터 열까지 신중할 수밖에…
프랜차이즈 사업에 대한 내 사명은 ‘말 잘 듣는 점주’를 만드는 게 아니라, ‘현명한 스포츠 클럽 경영인’을 양성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프랜차이즈를 승인했을 때에는 하나부터 열까지, 점주를 경영인으로 만드는 프로세스에 집중했다. 철저한 커리큘럼 속에 점주의 강점을 파악하고 이들의 능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데에 나의 시간과 노력을 다 쏟았다. 내가 갖고 있는 오답노트를 통해서 말이다.
두세 개의 가맹점까지는 아주 최소한의 비용만 받고 오픈을 시켰다. 그리고 나는 그들의 성공을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다. 내가 만든 직영점보다 매출과 순익이 높은 점주를 만들기도 했고, 브랜드 가치를 위해 비용을 높여서 받으라는 점주들의 말도 있었다. 그렇게 브랜드 창업의 프로세스(스포츠 클럽 경영자 양성 과정)는 자리를 잡았다.
"현재 브랜드 값어치만 해도 5,000만 원에 달한다."
| 비로소 세상 밖으로 공개된 경영자 양성의 노하우
✏️ 10년간 파도에 부딪혀 드디어 완성된 이야기를 이젠 내 가족들(프랜차이즈) 뿐만 아니라, 여러분 모두에게 공개하고자 한다.
내가 스스로 포장하는 나의 가치 말고, 남으로부터 값어치를 인정받고 입금이 되는 전 과정을 보는 것은 참 행복한 일이다. 난 그렇게 수능 만점자가 되었다. 누군가의 경쟁상대가 되기보다는 누군가를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었던 과거의 나의 다짐을 돌이켜 보았을 때, 비로소 ‘오답노트’를 공개할 시점이 온 것이다.
나는, 내 브랜드로 시장을 독점해서 돈만 많이 버는 사람이 아니라, 예체능 학원 시장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이 시장의 진정한 리더가 되고자 한다. 12년간의 노하우와 나만이 갖고 있던 모든 솔루션을 이 시장에 공개하고, 아침에 눈뜨기 싫었던 그때의 나와 같은 감정을 가진 이들을 높은 곳으로 이끌고 싶다.
“시장의 상향 평준화” 내게 주어진 사명이라고 생각하고 첫 장을 시작해 본다.
+ Interview.
Q. 성공한 이종우가, 고달픈 과거의 이종우에게 한마디를 전한다면?
A. 내가 너무 힘든 데에도 선한 마음을 잃지 않기란 정말 힘들거든요. 정말 꼭 하고 싶은 말이 있었어요. “지금 네가 겪는 상처와 고통은 반드시 극복하게 될 테니, 힘든 그 순간에도 너의 신념을 잃지 마!”
Q. 브랜드 점주님들이 만능 학원 프로젝트를 응원하던가요?
A. 네.(웃음) 저도 사실 의외라고 생각했는데, 많이 응원해 주시더라고요. 우스갯소리로 다들 경영자 과정을 들어버리면 우리 경쟁상대 많아지는 거 아니냐고들 하는데, 그럴수록 제가 더 노력하겠다고 얘기했죠. 여하튼 결과적으로는 응원 많이 받았습니다.
Q. 세미나 과정이 심상치 않던데, 이렇게 많은 걸 공개하셔도 되는 건가요?
A. 제가 이 질문을 한 100번째 받는 것 같아요. 저도 사실 만능 학원 경영자로서 걱정이 되긴 합니다. 세미나만으로도 많은 점주님들이 크게 달라지고 성장하게 될 거거든요. 그럼 뭐, 그만큼 또 제가 열심히 하면 되는 거죠.
Q. 마지막으로, 세미나 신청자분들께 한마디 남기자면?
A. 저희 프로젝트가 공개되고 얼마 안 돼서 벌써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계시다고 들었어요. 너무 감사하고, 조만간 직접 뵙고 많은 노하우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대하셔도 좋아요.
| 뿌듯한 직업, 그렇지 못했던 성과
✏️ 스포츠 클럽 경영자로서의 삶은 고달팠다.
10년간 사업을 하면서 매년 성장을 했으면 사업가로서 인정받을 자격이 있다는 말이 있더라. 2023년이 되면서 나 역시 10년 이상의 경험치를 갖게 되었다. 돌이켜 보면 얼마 안 된 시간이지만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는 장면이 너무나도 많은 걸 보면 짧지는 않았나 보다.
정말 열심히 살았는데 월급날만 되면 빈털터리가 되던. 20만 원이 없어서 친한 친구의 결혼 축의금을 고민하던. 유치원을 찾아다니며 수시로 문전 박대 당하던. 직원의 실수와 오해로 인해 학부모로부터 공개적인 모욕을 당하던. 믿었던 직원에게 뒤통수를 맞아 공황장애가 오던. 책을 쓰기 위해 하루 2시간만 자며 일하던. 코로나로 인해 뾰족한 수없이 거지가 되어가던. 동업자와의 갈등 끝에 결국은 돈을 내어주고 빈털터리가 된. 밤낮없이 열심히 일하는데 가족을 돌아보니 무능력해 보이던.
이렇듯 아침에 눈뜨기 싫었던 장면들이 참으로 많다. 내 직업은 스포츠 클럽 경영자였기 때문이다. 나아가 예체능 학원 시장을 이루는 구성원 중의 하나로 살아왔기 때문이다. 세상에 꼭 필요한 직업이고,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는 정말 아름다운 직장이다. 하지만 강사와 운영자들의 삶은 대부분 결코 그렇지 못하다.
"좋아하는 일, 잘하는 일을 하는 것이 뭐가 그렇게 잘못된 걸까?"
| 이 시장의 오답노트가 되겠다는 다짐
✏️ 스포츠 클럽 경영자로서 반드시 성공하여, '제2의 고달픈 이종우를 도와주고자' 하는 목표가 생겼다.
나는 이 모든 이유를 ‘오답노트’가 없기 때문이라고 정의한다. 오답노트가 있으면 문제를 풀이하고 해결하는 능력이 생기고 누군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텐데 그 누구도 제공하지 않았다. 모든 것을 겪어 봐야 오답이 오답임을 알게 되는 것임이 너무나도 속상했다. 누구 하나라도 나서서 이 시장에 오답노트를 제공해 줄 수 있어야 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나설 만한 명분이 필요했다.
수능 만점자의 오답노트와 반타작도 못한 이의 오답노트, 과연 사람들은 무엇을 더 신뢰할 것인가? 수능 만점자가 우선 되어야 했다. 내가 속한 산업 군, 이 시장에서는 적어도 몇 손가락에는 드는 브랜드를 만드는 게 먼저였다. 사업을 잘 하는 사람이 되어야 사람들도 믿고 신뢰할 테니까. 단계가 많은 사업 그 첫째는 ‘나’라는 사람을 알리는 일이었다.
나 자신을 브랜딩(퍼스털 브랜딩)하기 위해 가장 어렵지만 빠른 방법은 책을 쓰는 일이었다. 그렇다. 어린이 운동을 주제로 한 서적인 ‘똑똑한 아이보다 단단한 아이로 키워라’는 2018년, 시장에 이름을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출간되었다. 이후, 내가 아닌 내가 만든 브랜드를 알리기 위한 작업에 돌입했다. 이름하여 “프랜차이즈 사업” 의 포문을 연것이다.
"시장의 오답노트가 되겠다는건, 성공에 대한 다짐 그 자체였다. 그로부터 4년이 흐른 지금 15개의 직/가맹점을 만들어 냈다."
| 결코 평범하지 않았던 이종우의 가맹(프랜차이즈)사업
✏️ 나의 가맹사업은 일명 '몸집 부풀리기'가 아닌, '제2의 성공한 이종우(스포츠 경영인) 만들기'였다.
내 돈을 대출받아 직영을 여러 개 내는 형태도 아닌, 그렇다고 지인에게 얼마씩 받고 가맹점을 내주는 형태도 아닌. 정말 공식적인 가맹 계약을 통해 이루어지는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갖춘다는 것은 보통의 노력으로 될 일이 아니었다. 남의 돈을 써서 창업을 시켜야 하는데 하나부터 열까지 신중할 수밖에…
프랜차이즈 사업에 대한 내 사명은 ‘말 잘 듣는 점주’를 만드는 게 아니라, ‘현명한 스포츠 클럽 경영인’을 양성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프랜차이즈를 승인했을 때에는 하나부터 열까지, 점주를 경영인으로 만드는 프로세스에 집중했다. 철저한 커리큘럼 속에 점주의 강점을 파악하고 이들의 능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데에 나의 시간과 노력을 다 쏟았다. 내가 갖고 있는 오답노트를 통해서 말이다.
두세 개의 가맹점까지는 아주 최소한의 비용만 받고 오픈을 시켰다. 그리고 나는 그들의 성공을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다. 내가 만든 직영점보다 매출과 순익이 높은 점주를 만들기도 했고, 브랜드 가치를 위해 비용을 높여서 받으라는 점주들의 말도 있었다. 그렇게 브랜드 창업의 프로세스(스포츠 클럽 경영자 양성 과정)는 자리를 잡았다.
"현재 브랜드 값어치만 해도 5,000만 원에 달한다."
| 비로소 세상 밖으로 공개된 경영자 양성의 노하우
✏️ 10년간 파도에 부딪혀 드디어 완성된 이야기를 이젠 내 가족들(프랜차이즈) 뿐만 아니라, 여러분 모두에게 공개하고자 한다.
내가 스스로 포장하는 나의 가치 말고, 남으로부터 값어치를 인정받고 입금이 되는 전 과정을 보는 것은 참 행복한 일이다. 난 그렇게 수능 만점자가 되었다. 누군가의 경쟁상대가 되기보다는 누군가를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었던 과거의 나의 다짐을 돌이켜 보았을 때, 비로소 ‘오답노트’를 공개할 시점이 온 것이다.
나는, 내 브랜드로 시장을 독점해서 돈만 많이 버는 사람이 아니라, 예체능 학원 시장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이 시장의 진정한 리더가 되고자 한다. 12년간의 노하우와 나만이 갖고 있던 모든 솔루션을 이 시장에 공개하고, 아침에 눈뜨기 싫었던 그때의 나와 같은 감정을 가진 이들을 높은 곳으로 이끌고 싶다.
“시장의 상향 평준화” 내게 주어진 사명이라고 생각하고 첫 장을 시작해 본다.
+ Interview.
Q. 성공한 이종우가, 고달픈 과거의 이종우에게 한마디를 전한다면?
A. 내가 너무 힘든 데에도 선한 마음을 잃지 않기란 정말 힘들거든요. 정말 꼭 하고 싶은 말이 있었어요. “지금 네가 겪는 상처와 고통은 반드시 극복하게 될 테니, 힘든 그 순간에도 너의 신념을 잃지 마!”
Q. 브랜드 점주님들이 만능 학원 프로젝트를 응원하던가요?
A. 네.(웃음) 저도 사실 의외라고 생각했는데, 많이 응원해 주시더라고요. 우스갯소리로 다들 경영자 과정을 들어버리면 우리 경쟁상대 많아지는 거 아니냐고들 하는데, 그럴수록 제가 더 노력하겠다고 얘기했죠. 여하튼 결과적으로는 응원 많이 받았습니다.
Q. 세미나 과정이 심상치 않던데, 이렇게 많은 걸 공개하셔도 되는 건가요?
A. 제가 이 질문을 한 100번째 받는 것 같아요. 저도 사실 만능 학원 경영자로서 걱정이 되긴 합니다. 세미나만으로도 많은 점주님들이 크게 달라지고 성장하게 될 거거든요. 그럼 뭐, 그만큼 또 제가 열심히 하면 되는 거죠.
Q. 마지막으로, 세미나 신청자분들께 한마디 남기자면?
A. 저희 프로젝트가 공개되고 얼마 안 돼서 벌써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계시다고 들었어요. 너무 감사하고, 조만간 직접 뵙고 많은 노하우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대하셔도 좋아요.